낮인데 벌써 까맣게 번져있는 눈주위, 마스카라 번짐을 가속화시키는 잘못된 습관 4가지

낮인데 벌써 까맣게 번져있는 눈주위, 마스카라 번짐을 가속화시키는 잘못된 습관 4가지

점심시간을 지나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을때 

눈 밑에 까매져 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워터프루프인데 왜? 라고 생각해본 경험들은 다들 있으실것 같습니다.

마스카라 얼룩으로 팬더눈이 되는것이 일상화 된다면 항상 눈 주위가 신경쓰이게 되죠.

가능한한 하루종일 마스카라가 번지는 것에서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팬더눈을 피하기 위해 

마스카라 얼룩을 야기하는 4가지 잘못된 방법과 대책법을 소개합니다.

1. 아이크림의 유분이 남아있다.

눈 주위의 기미와 주름이 신경쓰이는 여성분들은 

아이크림과 미백크림을 사용하는 등

스킨케어에 신경을 쓰실겁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전에 아이크림등의 유분이 남아있으면 

워터프루프의 제품을 사용해도 팬더눈이 되기 쉽습니다.

기름기가 있는 메이크업은 오일에 잘 지워지기 때문에 아이크림의 유분에 의해

마스카라가 번지기 쉬워집니다.

기초케어는 물론 중요하지만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는 

남아있는 유분을 가볍게 티슈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2. 유분이 많은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을 사용하고 있다.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 등 유분이 많은 베이직 메이크업과 스킨케어효과가 높은

메이크업베이스 등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서말한대로 눈 주위에 유분이 많으면 마스카라가 번지기 쉽습니다.

기초케어를 한 후에는 가볍게 티슈로 닦아서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또 속눈썹이 접촉되는 부분에는 파우더를 가볍게 발라주면 번짐이 덜합니다.

단, 파우더를 너무 사용하면 눈 주위가 건조해 보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웃으면 속눈썹이 눈주위 살에 닿게 되는 경우 .

웃을때 속눈썹이 눈주위 살에 닿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워터프루프의 마스카라도 반복하여 마찰하게 되면 조금씩 팬더 눈으로....

눈주위에 유분과 눈물이 있으면 더욱 번지기 쉬워집니다.

대책으로는 앞서 말한대로 속눈썹이 닿는 부분에 파우더를 가볍게 바릅니다.

그래도 마스카라 번짐이 신경쓰이는 경우에는 

닿는 부분만 부분 속눈썹을 붙히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4. 눈물과 눈꼽이 많다면 주의가 필요

눈물과 눈꼽 등 눈 주위의 분비물에 의해 마스카라가 번지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과하게 눈물과 눈꼽이 끼는 것은 알레르기와 눈의 염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칼라 컨택트 렌즈 사용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눈이 건조해져

눈 주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눈물과 눈꼽이 신경쓰이는 분은 빠르시간내에 안과를 찾아가보세요.

만약 위에 내용이 해당되고 있다면

남친이나 친구에게 창피당하지 않도록 마스카라 번짐은 확실히 체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