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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알아야지

기미, 색소침착은, 야외활동 2주전부터 비타민 C를 먹으면 OK

은광수지 2016. 6. 7. 19:36

기미, 색소침착은, 야외활동 2주전부터 비타민 C를 먹으면 OK



지금부터 다가오는  여름을 생각하면, 

휴일이나 휴가절에 바다나 산으로 야외활동이나 여행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라면 이럴때에도 피부를 손상시키는 자외선 신경쓰이지 않나요.

썬크림만으로는 완전하게 막을 수 없는 것이 자외선대책.

내면으로부터 상처를 막을 준비를 합시다.



야외활동 2주전부터 비타민C를!


비타민C에는 항산화작용이 있기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산과 바다, 여행, 레저활동 등 장시간 밖에서 보낼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2주전 정도부터 적극적으로 비타민C를 먹으면 

기미와 피부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올여름 휴가를 생각하신다면 2주전부터 적극적으로 비타민C를

요즘같은 날씨에도 꾸준히 매일 먹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보충제보다는 야채와 차로 먹는 게 더욱 효과적.


비타민C를 가볍게 먹으려면 보충제가 편리하지만 

역시 천연 그대로와 비교하면

효과는 적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바쁠때에는 보충제가 편하지만 가능한한 녹황색 야채,과일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비타민C는 양배추 한장정도로 하루 필요량이 섭취된다고 합니다.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때문에 생그대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비타민C 풍부한 로즈힙차 도 좋습니다.

노카페인이기때문에 밤에 마셔도 좋고 가볍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사에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기본으로 

보충제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레몬을 먹으면 기미가 늘어난다?


비타민C 라고 하면 감귤계의 과일 그 중에서도 레몬을 떠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은 레몬에는 자외선의 감수성을 높이는 솔라닌이라고 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솔라닌을 먹으면 자외선에 대해 민감해지기 때문에 당연히 기미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레몬외에도 셀러리, 파슬리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기미에 좋을거야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깜빡하고 아침에 먹었다면 기미가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단, 솔라닌은 먹고나서 몇시간 후에는 몸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저녁에 먹으면 문제없이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먹는 레몬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와 산, 태양을 듬뿍 받고 싶어! 하지만 기미, 검버섯을 만들고 싶지 않아.

조금이라도 기미를 막기 위해서는 썬크림은 확실히. 내면으로는 비타민C를 먹어서 기미가

늘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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