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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의 케어가 승부! 프로가 전하는 여름의 베이스 메이크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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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의 케어가 승부! 프로가 전하는 여름의 베이스 메이크업

은광수지 2016. 8. 12. 10:54

화장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의 케어가 승부!

프로가 전하는 여름의 베이스 메이크업



화장 얼룩이 신경쓰이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쁘게 마무리된 메이크업이 땀과 피지로 얼룩얼룩

화장이 지워지지않는 베이스메이크업을 프로 뷰티 컨설턴트에 물어보았습니다.


얼룩지지않는 아침의 스킨케어와 베이스메이크업


화장얼룩에 강한 베이스메이크업에는 기초관리,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에

각각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스킨케어는 모든 것의 기본


화장얼룩방지로 우선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스킨케어.

스킨과 로션이라고 하는 스킨케어를 올바르게 하여 확실히 보습을 줍니다.

이것이 되어있지 않으면 피부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가 무너져 

모처럼 이쁘게 화장을 해도 화장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땀과 피지로 얼룩지기 쉬운 사람도 스킨으로 패팅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

모공을 잡아주 피부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땀과 얼룩을 억제해줍니다.



얼룩이 잘 지지 않는 메이크업베이스를 활용


메이크업베이스에는 피지흡착 파우더가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피지가 특히 생기기 쉬운 티존과 턱 등에는 원을 그리듯 바르는 것이 포인트,

모공와 피부결을 정돈된도록 밀착시켜줍니다.


얼굴전체에는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분을 가볍게

얹어두면 피지를 흡착해주기 때문에 화장얼룩방지에 추천합니다.



파운데이션은 조금씩 톡톡 바른다.


여름의 파운데이션은 크림파운데이션 등 끈적이는 감촉의 타입은 피하고

유분이 적은 산뜻한 리퀴드타입과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선택합니다.

추천할 아이템은 물사용이 가능은 파우더 파운데이션.

차가운 느낌이 기분좋게 피부에 밀착하여 마무리됩니다.

파운데이션은 양은 적은 정도로. 너무 바르지 않게 신경씁니다.

바를 때에는 뺨에서부터 톡톡 가볍게 두드려 티존, 눈가, 입가는

부드럽게 누르듯이 바릅니다.

페이스라인은 마지막으로 가볍게 미끄러지듯이 발라줍니다.



밖에서도 가볍게 할 수 있는 바른 화장얼룩 관리법


만약 외출한 곳에서 얼굴져버려도 간단한 포인트를 알아두면 

바로 화장을 고칠 수 있습니다.


기본 화장얼룩을 고치는 테크닉


티슈와 기름종이로 땀와 피지를 제거.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얼룩진 부분을 가볍게 스폰지 면으로 닦아냅니다.


파운데이션과 페이스파우더를 톡톡 가볍게 두드려 발라줍니다.


얼룰진 베이스메이크업을 정리한 후 미스트타입의 화장수로 보습을 해주고

베이스 효과가 있는 로션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과 페이스파우더를 바르면

아침에 화장한 느낌과 다르지 않게 이쁘게 정리됩니다.



땀을 흘린 후에는 데오드란트시트와 차가운 페트병이 있으면

두꺼운 혈관이 있는 목과 땀을 식혀줍니다.

땀을 억제하여 화장이 지워지지않게 해줍니다.


올해는 화장얼룩이 없는 여름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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